'인가' JOO 거듭된 불안한 고음·음정 처리··'사연 있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JOO가 이틀 연속 불안한 고음처리와 음정으로 실망스러운 무대를 이어갔다.JOO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하트메이드(Heartmade)'의 타이틀 곡 '나쁜남자'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앞서 KBS '뮤직뱅크'와 MBC '음악중심'에서 JOO는 2년 만에 첫 컴백 무대라 긴장한 탓인지 불안한 음정과 고음 처리로 보는 이들을 가슴떨리게 했다. 이날도 J00는 여전히 불안한 가창력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무대를 펼쳤다.한편 J00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신곡 '나쁜남자'를 부르다 "죄송하다"며 무대를 중단시키고 눈물을 보였다.이어 J00는 "오랜만 무대에서 노래를 하려니 여러 생각이 든다"며 "사실 1집 앨범을 내고 노래 연습을 더 하고 싶어 연습생 생활을 자처해 한 번 더 했다"고 힘든 과거를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