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1일 이후 일주일간 총 7만8000여명분의 항바이러스제가 공급됐으며, 향후 2주 내 20만명분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또 질병관리본부는 추가로 5만여명 분이 보건소에 비치돼 있다며, 의사 처방을 받고도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를 구하지 못하는 고위험군 환자는 보건소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현재 정부는 1300여만명 분을 비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총 10만9320명분의 타미플루를 공급한 바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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