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KT&G는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KT&G 서울사옥에서 'Play it 상상, 창의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3개 부문(지면광고, 스토리텔링,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에 603팀이 참가, 총 74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2개팀을 선정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지면광고 부문에 '상상여행'을 출품한 단국대학교 김재우 외 3명이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500만원 등 총 19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KT&G상상마당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 수강 기회도 주어진다.KT&G는 상상을 즐기고 함께하고 실행하자는 'Play it 상상'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워 참가자들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세상을 물구나무 세워라!'를 테마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29일까지 본 공모전을 진행했다.KT&G 측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해 공모전이 성황리에 진행됐다"면서 "앞으로도 상상을 테마로 한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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