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남산 해맞이·기원문 낭독 '이색 시무식'

우리은행은 3일 남산 팔각정에서 해맞이와 새해소망을 담은 기원문을 낭독하는 이색적인 시무식을 가졌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남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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