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리아가 2011년 신묘년을 맞아 1000원 메뉴를 선보인다.이에 따라 롯데리아 대표 인기 디저트인 치즈스틱, 양념감자, 핫초코, 콜라로, '브레이크타임'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들 4종의 메뉴를 단돈 1000원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롯데리아는 최근 몇 년간 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여름 이후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해왔다.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것과 더불어 여름에는 아이스음료를, 가을 및 겨울에는 커피 및 디저트를 최대 41%까지 할인하여 제공하는 등 시즌별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식문화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 2011년에도 고급 퀄리티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하며 '디저트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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