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영웅호걸'은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영웅호걸'의 맏언니 노사연은 "너무 기쁘다. 예쁜 동생들은 마음도 예쁘다"며 "특히 아이유가 나를 언니라고 부르는 게 좋다. 아이유 엄마보다 내가 10살이 더 많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영웅호걸'은 노사연과 정가은, 서인영, 신봉선, 박가희, 아이유 등 12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이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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