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힘겨운 상승세 유지

외국인 4일만에 순매도..베이시스 이론가 등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한 뒤에는 주춤거리고 있다.이번주 들어 상승을 이끌었던 선물시장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순매도 돌아서면서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는 외국인 선물 매도 전환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30일 오전 11시6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5포인트 오른 272.10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선물은 사상최고가를 272.85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후 탄력적인 상승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장중 간간이 하락반전하기도 해 저점은 271.80을 기록 중이다.외국인은 2759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장중 순매도 규모를 3500계약까지 늘렸었다. 개인과 기관은 1223계약, 1503계약 순매수 중이다.프로그램은 차익 99억원, 비차익 159억원 등 합계 25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시장 베이시스가 이론가를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어 차익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모습이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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