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등 3개사 건기식協 신규회원 가입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LG생활건강과 LG생명과학, 한국푸디팜 등 3개사가 최근 회원자격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전체 회원사는 기존 124개사에서 127개사로 늘어났다.김연석 협회 기획업무본부장은 "건강 트렌드 확산과 함께 건식시장이 매년 성장하면서 많은 기업들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와 판매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국내 유일한 건강기능식품 단체인 협회에서 새해에도 건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건강기능식품 정책 입안에 따른 의견수렴 및 반영, 국내 및 해외 각종 박람회 참가, 세미나 및 설명회 등 협회 주요사업 참여기회 부여, 관련법령 및 고시, 규정 등 관련정보 수시제공, 국내 및 해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협회 회원가입 자격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수입 판매하는 법인 또는 개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기획정책팀 (02)3479-2107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1988년 건강기능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유지와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정책위원회, 유통선진화위원회, 홍보위원회 등 각종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하며, 정책연구 및 제도개선 건의, 기능성 표시·광고 사전심의와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법정교육 같은 정부위탁사업, 건강기능식품 대국민 홍보활동 및 각종 정보제공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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