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꿈나래 어린이 영어도서관
또 영어도서 열람·대출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전문적인 영어교육 운영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위탁운영체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영어도서관 전문 운영업체인 다르앤코(대표 염신일)를 수탁자로 선정했다.또 조지아 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심현주 관장을 비롯 MBA 출신의 원어민교사, 아동교육 석사 · 미국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한국인 교사, 사서교사 등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영어도서 선정도 도와줄 계획이다. 1월부터는 유아 · 초등생별 스토리텔링,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이 시작된다.이는 31일까지 이메일(mapodream@gmail.com)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도서 열람은 무료며, 연 3만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면제 또는 감면)을 내면 2주간 대출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며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마포구 교육지원과(☎ 3153-8963) 또는 꿈나래 어린이 영어도서관(☎ 323-1840)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dream.mapo.co.kr)를 참고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