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게넬에너지 지분가치 630억원'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해외자원개발 전문업체 유아이에너지가 28일 터키 게넬에너지 인터내셔널 지분 2% 취득에 대한 외부평가기관의 평가결과가 나와 자산양수도 정정공시를 했다고 28일 밝혔다.외부평가기관인 우림회계법인은 지난 9월30일 기준 게넬에너지 인터내셔널의 지분가치를 3조1499억원으로, 자산양수도 대상 지분 2%의 가치는 63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유아이에너지의 취득금액 616억원을 상회하는 것이다.우람회계법인은 또한 "원유 가채생산량 및 할인율 변동에 따른 민감도 분석 결과 자산양수도 대상 지분가치는 568억~768억원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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