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2011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정판으로 '샴페일 컬렉션'을 선보인다. 28일 맥에 따르면 '샴페일 컬렉션'은 최고의 샴페인 혼합주로 사용되는 황금빛 큐베이(cuvee)의 컬러와 반짝반짝 빛나는 기포에서 영감을 받아 은은한 컬러와 펄감으로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2010년 연말에는 각종 모임과 파티에서 주인공으로 돋보이기 위한 강렬한 펄감 및 컬러감으로 진한 메이크업 룩이 유행이었다면, 2011년 연초에는 희망찬 새해를 상징하듯 환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자연스러운 루미너스 메이크업이 대세다'샴페일 컬렉션'은 고급 샴페인을 연상케하는 차분하고 연한 톤의 핑크와 골드 위주의 색조 라인 그리고 이 같은 은은한 색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시켜줄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맥 홍보팀의 박미정 차장은 "2011년 1월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연한 컬러와 은은한 윤기감이 포인트가 된다"며 "샴페일 컬렉션은 최고급 샴페인의 반짝임을 닮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골드톤 컬러 제품들과 촉촉한 느낌의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되어 우아하게 빛날 수 있는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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