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최나연의 '섹시한 드레스코드~'

최나연(오른쪽)과 김송희의 화려한 드레스코드. 사진=골프다이제스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얼짱골퍼' 최나연(23ㆍSK텔레콤)이 모처럼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한껏 뽐냈다.골프다이제스트는 28일 신년호 커버스토리를 위해 촬영한 최나연과 김송희(22ㆍ하이트)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선수가 그동안 치마를 안 입기로 유명한 '보이시의 대명사'로 손꼽혔다는 점에서 더욱 이례적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함께 했던 밤낚시, 코스에서의 전쟁, 편안한 휴식 등이 콘셉트로 설정됐다.두 선수는 특히 지난 10월31일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하나은행챔피언십 최종일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쳐 화제가 됐다. 김송희는 다잡았던 우승을 놓치며 분루를 삼켰고, 최나연은 역전우승을 거둔 뒤 "(송희에게) 말을 건네기도 힘들었다"면서 친구를 걱정해 절친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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