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푸르덴셜자산운용(대표이사 김철훈)은 업계 최대 레버리지 상품인 '푸르덴셜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펀드'를 출시했다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증권, 키움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펀드는 기초지수인 KOSPI200의 일일 수익률 대비 2.2배의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주로 KOSPI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집합투자증권(ETF) 및 KOSPI200지수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투자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환매 조건부매도거래, 증권 차입매도전략 등을 병행한다. 상품의 특징은 ▲최대 레버리지 효과 추구 ▲프리엄브렐러펀드 내 전환기능 활용 가능 ▲목표수익, 로스컷 자동전환 기능 ▲펀드 환매수수료 없음 ▲적립식투자 가능 등이 있다.푸르덴셜자산운용의 김철훈 대표는 "이 상품은 강세장 속에서 공격적으로 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대내외 요인으로 변동성 확대 시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수단"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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