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IC 개통·경인아라뱃길·청라지구·드림파크 등 4대 호재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는 인천 서구 경서동 일대 15만㎡ 규모의 경서택지개발지구내 잔여 용지의 일부를 수의 계약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의 계약 대상은 근린생활용지 3필지 총면적 320㎡,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9필지(227㎡~330㎡)다. 토지사용은 2011년 상반기부터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단독주택용지가 ㎡당 93만원대, 근생용지가 181만원으로, 계약후 2년간 분할납부 조건이며, 할부이자는 없다. 경서 택지지구는 남쪽 100m 거리에 '2014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이 예정돼 있어 상권 활성화가 예상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검암IC 가 2012년 2월경에 신설돼 서울과의 접근성도 크게 좋아지는 곳이다. 물류와 관광 중심이 될 아라뱃길이 1㎞ 북쪽에 있고 청라경제자유구역과 복합레저단지로 변신을 준비중인 드림파크과 가깝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인천도개공 단지분양팀(032-260-5854)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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