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24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OZ 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관련 앱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마트폰으로 카드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 바탕화면에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갤러리 배경화면' 앱이 인기라는 설명이다.
또한 출생일과 생시를 입력하면 내년 한 해의 운, 월별 운세 등을 알아볼수 있는 '2011년 토정비결'앱, 연말정산을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고 세금절약 노하우, 세무서 찾기 등 편의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국세청 연말정산' 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전국 스키장 위치와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전국 스키장 정보' 앱도 인기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화보, 멤버들의 트위터 소식 등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앱도 선보인다. 스마트폰으로 OZ스토어에 접속한 뒤 내려받으면 된다. 기존 뮤직비디오 콘텐츠 등이 유료로 판매되는 데 비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광고플랫폼을 적용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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