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경영혁신으로 이룬 '新성과급 잔치'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23일 삼성동 본사에서 남인석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경영혁신 성과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행사에서 지난해 88억원의 성과를 올려 최우수 성과과제로 선정된 '서천화력 연료구매비용 절감'에 대해 창사 이래 최대인 2580만원의 성과보상금이 지급됐으며 이를 포함해 총 9건의 우수 성과과제에 총 5250만원의 성과보상금이 지급됐다. 또 성과 우수자를 일컫는 6시그마벨트인증자는 40명을 양성했다.남인석 사장은 "작년에 우수성과 과제에 대한 보상금 지급상한을 2억원으로 올려놓은 뒤 경영혁신의 성과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면서 "내년에는 6시그마 벨트인증자에 대한 인사상의 혜택을 제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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