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손헌수 신임 대표 선임 등 임원 인사 단행

손헌수 정식품 신임 대표(부사장)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두유시장 1위 브랜드 '베지밀'을 생산하고 있는 정식품은 지난 22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손헌수 대표이사 선임을 포함해 6명의 임원을 선임 및 승진, 위촉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르면 현 대표이사인 김성수 사장이 상임고문직에 위촉함에 따라 손헌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중앙연구소장 이근하 상무와 청주공장장 이순구 상무는 전무로 승진 발령됐다. 이 밖에도 김희준 이사대우가 상무보로 승진, 중국판매법인을 담당하게 됐으며, 신승렬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 청주공장 관리부문을 담당한다.또 정식품은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해 임원의 직제를 변경, 기존 이사대우와 이사의 직위를 통합해 상무보로 변경키로 결정했으며, 이외에도 소비자 만족 경영 및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 고객지원부서와 연구지원부서를 신설 운영키로 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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