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원더풀 싼타 적금'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씨티은행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최고 연 5.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원더풀 산타 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8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가입 대상이고, 만기는 1년 이상 3년 이하다. 기본금리는 연 4.5%(세전)에 월 3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신규 저축 후 1년 동안 매월 꼬박꼬박 납입할 경우 연 0.2%(세전)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목표 금액을 설정해 적금 만기까지 목표금액 이상을 저축하면 0.3%(세전)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또 설, 추석, 어린이날, 가입자의 생일 전후 5영업일 이내 입금하면 여기에 추가로 연 0.2%(세전)의 우대혜택을 더해 준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