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 소폭 잉여로 마감할 전망이다. 다만 잉여폭이 크지 않아 심리적으로는 부족세를 느낄것으로 보인다. 은행간 자금조정거래가 클 것으로 보인다.22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1일물 평균 콜금리가 2.51%를 기록했다. 2일물 포함 콜거래량은 32조원을 보였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금일 나올 재정자금 규모에 따라 자금 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소폭 잉여로 끝날 것으로 본다. 잉여폭이 크지 않아 오전에는 다소 자금부족 분위기를 보이다 오후들어 국고 나오면서 잉여세로 반전될 것 같다”며 “오전부터 은행간 자금조정 거래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도 “전일 환율개입 추정물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 환수요인이 생각보다 좀 커 지준이 소폭 잉여수준으로 마감할것 같다. 다만 은행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심리는 좀 부족하게 생각할듯 싶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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