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인천 소재의 모아저축은행은 연평도 피해주민 복구지원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조재형 모아저축은행장은 "피해주민들이 겪은 아픔은 무엇으로도 달랠 수 없겠지만,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장학사업 및 불우이웃돕기, 공익상품 판매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