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내년 1월 15일 금융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조수빈 아나운서는 21일 낮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겨 내년 1월 15일 자신의 고향 제주도에서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을 초청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밝혔다.조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이미 알려진 것처럼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지난 8월께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져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1 `9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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