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오는 21일부터 24일(13시)까지 최고 연 12.50% ~ 9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을 공모한다.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 보장형' 3종, '원금 부분보장형' 1종, '원금 비보장형' 3종 등 총 7종이며 KOSPI200, KOSPI200/HSCEI, POSCO/두산, 현대차/현대중공업 등이 기초자산이다. 특히 '신한금융투자 ELS 2083호'는 그간 출시된 ELS 중 가장 높은 300% 참여율로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1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 평가시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상이라면 기초자산 상승률 3배(300% 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연 90% 수익이 가능하다.단 만기 평가시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10% 한도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발행 후 전체 투자 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3%로 수익이 확정된다.이번에 공모하는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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