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포미닛의 현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19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신사동호랭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캐럴의 음원 발매를 놓고 걸그룹들이 대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캐럴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각종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한 팀에게 주어졌으며 걸그룹들은 서로 신사동호랭이의 캐럴을 차지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이날 현아는 문제를 푸는 도중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20살 성인도 되니깐 나만 봐라봐 줄 수 있는 남자친구가 필요하다”고 깜짝 고백했다.한편 연말을 맞아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준비한 이번 크리스마스 '캐럴' 특집은 함께 출연한 걸그룹 중 우승한 팀과 캐럴 음원을 녹음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실제 판매되며 음원 수익 전액은 불우이웃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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