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이재오 특임장관이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15일 특임장관실 관계자는 "올 겨울 들어 최저 기온 속에 실시하는 연탄배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의미를 북돋우고자 한다"고 말했다.특임장관 및 차관, 직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과 함께 할 계획이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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