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이주노동자와 케익만들기 재능 봉사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SPC그룹(허영인 회장)은 10일 강남 수서에 위치한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초청, 'SPC그룹과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외로운 이웃을 돌보고자 기획한 재능봉사 활동이다.성남이주민센터를 통해 가족과 떨어져 어렵게 생활하는 방글라데시 이주 노동자와 중국 동포 20여명을 추천받았다.아울러 함께 참여하지 못한 이주노동자를 위해 선물용 케익 40세트 역시 별도로 전달할 계획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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