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EMC 이펙트데이 2010' 개최

9일 개최된 'EMC 이펙트 데이 2010'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스토리지 업체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9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비롯한 IT 관계자 900명이 참가한 가운데 EMC 솔루션 사례를 발표하는 'EMC 이펙트데이 2010'을 개최했다. EMC 이펙트데이 2010은 올 한해 IT업계가 주목한 주요 IT 프로젝트의 고객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새로운 기술동향과 미래비전, EMC의 핵심 제품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EMC의 주요 혁신 기술이 소개 됐으며, 삼성전자, 기업은행, 현대제철, 하나 HSBC, SK커뮤니케이션즈, 포스코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해 EMC 제품을 적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가상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전략, 백업·복구 솔루션, 데이터웨어하우스(DW) 최신 동향과 EMC 데이터컴퓨팅 장비 등의 기술이 소개됐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매년 개최되는 EMC 이펙트데이는 다양한 고객 성공사례를 통해 EMC의 최첨단 기술 혁신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