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이 '미술관 큐레이터'로 변신?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조용한 행성의 바깥' 전시회에 태블릿PC '갤럭시탭'을 지원해 관람객들에게 작품 정보를 제공하는 이색 서비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내년 5월까지 열리는 '조용한 행성의 바깥'전은 국립 현대미술관의 미디어 분야 대표 소장품을 조명하는 컬렉션 특별 기획전으로 회화, 조각 등 전통 매체에서 탈피해 영상, 미디어 설치 등 새로운 매체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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