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2010커뮤니케이션 광고부분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비발디파크 오션월드TVCF가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방송, 사진, PR 등 대한민국 모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오션월드 광고는 '익사이팅 오션배틀'을 테마로 비교할 수 없는 아찔함과 즐거움의 워터파크를 표현한 것이 돋보인다. 인기모델 유이와 가희를 활용 스타마케팅으로 소비자시선을 끌면서도, '300m 몬스터 블라스터 vs 60°슈퍼 부메랑고'라는 구체적인 놀이시설물에 근거한 광고를 제작해 타 워터파크 광고와 차별화를 꾀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대명레저산업은 지난 7일에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광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에 따라 대명레저산업은 2010 올해의 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상,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1위와 한국대학신문대상 최우수 기업상에 이어 2010년 8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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