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중공업, 전방산업 호조 수익구조 개선 확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두산중공업이 수익성 개선이 확실하다는 분석에 이틀재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8일 오전 9시30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3.17%) 오른 8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KB투자증권은 전방산업 호조에 따라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수익구조 개선이 확실해 보인다고 평가했다.허문욱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는 원자력발전소 뿐 아니라 복합 화력발전소와 담수플랜트 패키지 발주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두산엔진, 두산밥콕 등 계열사의 실적 호조와 두산건설 재무리스크 축소도 호재"라고 전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