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애플이 아이패드2를 이르면 내년 2월에 생산을 시작, 4월에 출시할 전망이다.8일(현지시각) 미국 언론들은 대만 뉴스사이트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팍스콘 중국 공장이 내년 2월말부터 아이패드2를 생산에 돌입한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중국 선전 팍스콘 공장은 향후 100일 이내에 새로운 버전의 아이패드에 대한 선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초기 물량은 40만∼60만대 정도가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아울러 아이패드2는 내년 2월말 선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4월께 출시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