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4곳 구제역 확진 판정(1보)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지난 2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된 경북 안동시 4곳의 농가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이들 농가들로부터 시료를 채취해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4곳에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는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2곳, 북후면 오산리 1곳, 와룡면 이하리 1곳 등 안동지역 4곳이다.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 1곳과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1곳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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