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정경호가 입대 전 공유에게 군대 관련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고백했다.정경호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유에게 10시간 동안 군대 이야기를 전해들었다"며 "가장 중요한 핵심이 자신이 나온 부대가 제일 힘들다는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정경호는 담담하게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짧게 자른 머리가 어색하지 않냐'는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의 질문에 정경호는 "짧은 머리를 한 적도 있어서 어색하지는 않다"고 말했다.제작진은 정경호를 위해 미리 입대 필수품을 준비했다. 정경호는 소녀시대 사진과 함께 물품들이 있어서 놀란 표정을 지었다.또 하나 그를 놀라게 만든 것은 신동욱의 소식 때문이었다. 지난 7월 입대한 신동욱이 의정부 306입소대에서 조교를 하고 있는 것. 정경호는 신동욱이 조교라는 말에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정경호는 입대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끝내고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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