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즐거운 나의 집'이 또 다시 소폭 하락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즐거운 나의 집'은 7.2%(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11월 24일 방송분 8.6%와 비교했을 때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신우(이상윤)는 진서(김혜수)에게 이준희와 윤희(황신혜)의 아버지인 모준하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소리는 진서에게 지난 잘못에 대해 사과했고, 이사장 선출건으로 은숙(윤여정)을 찾아갔던 서국장에게 윤희는 중심을 잘 잡으라고 충고하는 내용이 방영됐다.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대물'은 25.2%, KBS '도망자Plan.B'는 12.0%를 각각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