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전 영업점 와이파이존 설치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대구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사용 활성화를 위해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LG U+와 협약을 통해 구축되는 이번 와이파이존은 내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설치해 12월 말까지 전 영업점에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은행을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 PDA등의 디지털 기기를 무료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다.정영만 대구은행 IT본부 본부장은 "전 영업점에 통신사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스마트폰뱅킹 사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정 기자 hjlee30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