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최고 연 22.0% 추구 ELS 2종 공모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SK증권이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 동안 연 수익률 최고 22.0%를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2종은 KT, 현대미포조선, 현대차,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의 조기상환 원금비보장형의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제298회는 위험손실구간(낙인)을 없애 위험을 줄인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T, 현대미포조선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80%(6,12개월), 75%(18,24개월), 6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또 만기에 두 종목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에도 연 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299회는 스텝다운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현대차, 현대중공업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22.0%의 수익을 지급한다.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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