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림산업, 미분양 해소 기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대림산업이 사흘 만에 반등세다.26일 오전 9시22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일대비 1500원(1.4%)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소폭 '팔자' 우위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도 합은 835주.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포인트로 ▲적극적인 미분양 해소정책으로 현금흐름 및 향후 수익성 개선 ▲유화부문 캐시카우 역할 지속 ▲활발한 해외수주 모멘텀 지속 등을 꼽았다. 그는 "적극적인 미분양 해소정책으로 미분양은 9월 말 4043세대에서 현재 3297세대로 줄었다"며 "부실처리비용이 급증했으나 이는 유화부문 이익 급증으로 충분히 커버되고 있고 오히려 현금흐름이나 향후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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