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연평도에 빵·생수 등 구호물품 지원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25일 옹진군청 재해상황실을 통해 북한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과 재해대책본부 관계자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연평도에 보낸 구호물품은 수천 명분에 달하는 샤니와 삼립식품의 빵 및 파리크라상 생수 등으로 SPC그룹 임직원들은 25일 오후1시에 옹진군청 재해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SPC그룹 관계자는 "생필품이 절대 부족한 연평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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