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중 부인 납치·강간한 40대 불구속

'자녀 문제로 이야기하자'며 유인해 납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삼산경찰서는 별거 중인 부인을 납치해 강간한 변 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변 씨는 1년 전부터 별거 중이던 부인 김 모(29)씨를 "자녀 문제로 이야기 할 것이 있다"며 불러 낸 뒤 전자 충격기로 기절시켜 강원도 횡성군 한 모텔로 납치해 강제로 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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