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손영신 대한생명 상무
올 한해 대한생명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발전하는 한 해였습니다. 한결 같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상장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대한생명은 더욱 내실 있는 경영과 경쟁력 있는 글로벌 종합 금융사로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공과 도약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기업PR <I’m Your Big Fan>을 제작했습니다.이번 대한생명의 기업PR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 고객을 진정으로 아끼고 걱정하는 팬의 근본적인 마음을 형상화했습니다. 고객의 열렬한 팬으로서 온 마음을 다하여 고객을 섬기는 존재가 되겠다는 내부적 다짐이자 고객에게 다가서는 대한생명의 마음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광고 비주얼 소재로 실제 가족, 동료, 친구의 모습으로 현실감을 더하고 고객으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친근한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대한생명은 '고객이 1등인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전 임직원에게 연간 근무시간의 1% 이상을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하도록 제도화함으로써, 2만5000명의 '사랑모아 봉사단'은 매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문화 활동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대한생명은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일원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대한생명은 선진 금융, 더 큰 비전을 향해 발전해나감과 동시에 고객에 대한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당사에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심사위원과 아시아경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대한생명 'your big fan'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