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생명, 北 악재에 10만원 붕괴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생명 주가가 10만원을 하회했다.24일 증시 개장과 함께 삼성생명의 주가는 전일 대비 2.89% 하락한 9만7600원을 기록했다. 상장직후 9만5500원까지 장중 하락했던 것과 비교하면 사상 두번째로 낮은 가격으로 추락한 셈이다. 삼성생명은 상장이후 지난 5월25일 딱 한번 종가기준 10만원 이하 주가를 기록했다. 당시 주가는 9만8000원이였고 바로 다음날 12%나 급등하며 공모가 11만원을 회복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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