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5000계약 순매도..지수선물 5일선 붕괴

국가 차익거래 1700억원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 선물 매도 순매도 규모가 5000계약 규모로 늘어나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23일 오후 1시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3.05포인트 하락한 251.15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이동평균선(251.54) 아래로 밀려난 상황.외국인이 선물을 4807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도 1785계약 매도우위이며 기관만이 4870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외국인과 개인이 동시에 선물 매도와 현물 매수를 기록하면서 백워데이션의 베이시스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 순매도 규모가 16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1808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23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차익거래에서는 국가가 전날 매수 물량을 도로 매도로 쏟아내고 있다. 국가는 차익거래에서 1700억원 가까운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국가는 차익거래에서 143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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