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성, 유증 발표에 급락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후성이 600만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22일 초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8분 후성은 11.45%로 급락한 3445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개인들의 매도세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형국이다.후성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600만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청약예정일은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22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3195원이다. 기준주가대비 할인율은 20%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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