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 호텔형 오피스텔 '제네스타워' 분양

서울 수유동 '제네스타워' 투시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제네스원이 강북구 최초로 가전과 수납가구가 완전히 갖춰진 호텔형 오피스텔 수유동 '제네스타워'를 분양한다.수유동 제네스타워는 지하4층~지상1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소형오피스텔로, ▲1~4층은 근린생활 및 일반업무시설 ▲5~19층은 58~77㎡ 8타입 총 134실로 구성됐다. 강북 최초의 호텔형 풀퍼니시드 소형오피스텔로 분양가는 3.3㎡당 680만~780만원선이다.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가깝고 정릉IC·월곡IC와 동부간선도로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수유시장과 롯데백화점 및 대형할인마트 이용이 가능하며 강북구청과 주민센터도 인접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오동근린공원과 북서울꿈의숲 등이 가깝고 7층 이상에서는 북한산에서 도봉산까지의 능선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조망권도 가지고 있다.주변에 동덕여대·덕성여대·국민대·광운대 등 국내 유명대학들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특히 내년 3월 성신여대 제2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가 건너편에 개교를 앞둬 임대수요가 기대된다.수유동 ‘제네스타워’는 호텔급 풀옵션 서비스 오피스텔로 주거에 필요한 가전과 수납가구가 완벽하게 빌트인 된 오피스텔이다. 또한 통합관리시스템이 입주와 임대에 관한 모든 것을 관리해주며, 빌딩관리회사인 동화B&M이 보안·건물위생 등을 맡아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아름다운 조경으로 꾸며진 오픈스페이스와 입구광장, 글러스타워의 외관설계, 북한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옥상 스카이가든 등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됐다.특히 신개념 가변벽체가 도입돼 넓은 원룸 또는 침실·거실분리형을 선택할 수 있어 소형오피스텔이지만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평면설계를 실현했다. 뉴타운 개발효과와 주변 대학 임대수요도 장점이다. 길음·미아·장위뉴타운이 인근지역에 입지하며 지하철 4호선라인의 주변대학과 동대문상인 등 잠재수요층이 두텁다. 이미 형성된 오피스텔 밸리 지역에 위치하므로 오피스텔의 이동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시공은 우이종합건설이고 2012년 6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02)989-6000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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