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회장 '유럽 국가부도 위험 여전히 상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요제프 아커만 도이체 방크 회장이 15일(현지시간) "유럽지역의 소버린리스크(국가부도 위험)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아커만 회장은 이날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금융컨퍼런스에 참석, "재정위기가 최악의 상황은 지났지만 유럽 소버린 리스크를 포함해 중국의 경제성장, 아시아의 자산버블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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