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카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삼성화재해상보험의 4020억원 규모의 200만주를 12일 처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9.1% 규모이며, 처분후 삼성카드의 삼성화재해상보험 지분은 0.6%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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