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 채권투자에 대한 비과세혜택 폐지를 검토중에 있다. 다만 윤증현 장관이 국회에서 말했듯 여러방안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장단점 정도를 분석하는 수준이다. 언제쯤 가시화될것인지에 대해서도 이렇다 저렇다 말할 단계도 아니다.” 11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김성식 의원이 의원입법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언론보도를 통해 들었다. 만약 국회에서 의원입법이 논의된다면 그 시점에 정부의 의견을 이야기할수는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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