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안전관리시스템' 최우수 혁신사 선정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 EtQ사 주최로 플로리다에서 열린 '2010 EtQ 사용자 회의'에서 대상인 '2010년 최우수 혁신업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EtQ사는 전 세계 3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세계적인 시스템 개발업체로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매년 시스템 혁신, 업무 향상, 시스템 완성도 등을 심사해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세 번째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의 안전관리시스템인 세이프넷에 구축된 위험관리(Risk Management) 기능을 통해 각종 안전 위험 요소를 총괄 모니터링하고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