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가수 바비킴과 더블케이가 디지털 싱글 '너 하나만 못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이 9일 발표한 '너 하나만 못해'는 프로듀서 DJ 하세베가 곡을 만들고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라틴리듬과 레게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평이다.이번 앨범 작업은 지난 8월 워커힐씨어터에서 열린 '왓츠 업? 파티(What's Up? party)' 콘서트에서 바비킴의 중독성 있는 보이스와 더블케이의 랩 실력으로 보게 된 DJ 하세베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DJ 하세베는 타이거JK와의 작업으로 국내 팬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일본 가수 겸 배우 지브라(Zeebra)의 메인프로듀서로 명성을 떨쳤다. 또 미국 가수 겸 배우 모스 데프(Mos Deff)의 프로듀서와 '루이비통 2010 카운트다운 파티' 메인 DJ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DJ 겸 프로듀서다.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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