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학습동아리 발표회 가져

9일 오후 3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 ...평생학습 교양강좌 및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9일 오후 3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동작구민 350명을 대상으로 ‘동작구민 교양특강과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약 1시간 동안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이후 5개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구민교양특강은 박윤희 현 상지컨설팅 대표가 ‘행복한 삶을 위한 평생학습’을 주제로 ‘평생학습 인식과 행복한 삶의 재정의’ ‘사회적 변화와 다양한 학습의 필요성’ ‘다양한 학습 경험의 장’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평생학습센터 하모니카 동아리 발표회

이어 평생학습동아리의 ‘빛그림 공연(어린이책 시민연대 동작)’ ‘기타연주(레가토)’ ‘하모니카 연주(하모니카)’ ‘댄스공연(사랑댄스)’ ‘북 공연(북소리동아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회에 참가하는 학습동아리는 지난 4월 구에서 ‘2010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계획에 따라 심의를 통해 선정한 우수학습동아리로 동아리 활동 보조금을 지원 받고 있다.문충실 동작구청장은“저명한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와 동아리 학습 결과 발표를 통해 구민들이 평생학습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 개설과 동아리 지원을 통해 구 평생교육 기반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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