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 총재, BIS 총회서 세계경제 동향 논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가 오는 7일~8일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 김 총재는 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과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 56개 회원국의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출국일은 오는 6일, 귀국일은 10일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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